우리나라가 테니스 강대국이 되기 위해 필요한 요소는 무엇이 있을까? 우리나라는 무엇이든지 잘 하는 나라 인데 테니스 만은 그리 뛰어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크게 관심을 갖지 않아서 인지는 모르나 좋은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는것은 그만큼 소홀히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그 무슨 운동 보다도 힘든 테니스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가 테니스 강대국이 되어지길 바라며 요소들을 살펴 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테니스는 여전히 대중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국내 테니스 인구는 증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다른 인기 스포츠에 비해 인프라와 지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정현 선수와 권순우 선수 등의 국제적인 성과에도 불구하고, 후속 세대를 이끌어 갈 유망 선수의 수는 많지 않습니다.
현재 국내 테니스 환경을 살펴보면, 공공 테니스 코트의 수가 적고 시설 관리가 부족하여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테니스가 사설 클럽 중심으로 운영되다 보니, 경제적 부담이 커서 입문 장벽이 높은 편입니다. 유소년 선수 육성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미흡하여, 조기에 재능을 발굴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구조가 정착되지 않았습니다.
이와 함께, 국내 대회 역시 국제 무대에 대비하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ATP 챌린저급 대회를 몇 차례 개최하고 있지만, 보다 큰 규모의 국제 대회를 정기적으로 유치하여 국내 선수들이 보다 많은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테니스 강국들은 유소년(Player Development) 시스템을 매우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어릴 때부터 유망한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고, 장기적인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테니스 코트(Court) 수가 부족하고,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미흡한 것이 큰 문제입니다. 테니스 시설을 확충하고 접근성을 개선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우수한 지도자가 있어야 뛰어난 선수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코치(Coach)의 역량을 강화하고, 선진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내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경쟁력을 키우려면 많은 실전 경험이 필요합니다. 국내 프로 리그(Professional League) 활성화와 국제 대회 개최가 필수적입니다.
테니스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충분한 재정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은 요즘 돈이 많이 들어 운동을 못시킨다고 합니다. 배우는 모든 재정적인 문제를 부담감없이 할수 있도록 하여 인재 발굴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거 같습니다.
테니스의 대중화를 위해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일반인들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테니스 코트만 지어져 있고 문을 잠궈 놓는 경우를 보곤 합니다. 누구나가 쉽게 접근 할수 있는 여건이 필요 한것 같습니다.
테니스 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뛰어난 인프라, 강한 선수층,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스페인, 미국, 세르비아, 스위스 등 강한 테니스 문화를 지닌 나라들이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테니스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선수 육성 시스템과 인프라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입니다. 어려서 부터 운동을 하려면 많은 돈이 들어 가니 부담스러움은 있습니다. 이 부분이 잘 해결되어 많은 인재들이 발굴되어 우리나라에도 뛰어난 선수 들이 많이 나타 나길 바랍니다.